2021년 1월 18일 포트무디 자택을 나선 후 3월에 호프 인근 실버 크릭에서 유해로 발견된 트리나 헌트 씨(48세) 실종 살인 사건 관련 범인 체포 제보에 유가족이 5만 달러 현상금을 건다고 1일 발표했다.

피해자의 사촌 동생은 동영상 호소에서 살인자에게 “당신이 해야 할 최소한의 행동은 자수”라면서 가족이 겪고 있는 고통을 말했다.

유가족 호소 동영상

실종 후 헌트 씨 관련 수색은 포트무디와 인근에서 여러 차례 이뤄졌으나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실종 사건이 살인 사건으로 바뀐 건, 호프에서 3월 29일 발견된 유해가 헌트 씨로 드러나면서부터다. 포트무디 시경이 진행하던 수사를 현재는 살인 사건 전담팀(IHIT)이 진행 중이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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