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캐나다,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단복 공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입고갈 캐나다 선수단복이 공개됐다. 사진 제공=HBC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할 캐나다 대표팀 선수단복이 3일 공개됐다. 단복 디자인 및 판매는 허드슨스 베이(Hudson’s Bay∙약자 HBC)사가 진행한다. 캐나다 동계∙패럴림픽 선수단 후원을 위한 팀 캐나다 벙어리 장갑도 새 디자인으로 판매한다. 후원 벙어리 장갑, 일명 ‘레드 미튼스(Red Mittens)’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팀 캐나다 후원 목적에서 레드 미튼을 후원사가 판매하고 있다. 추가로 하계 올림픽에는 캐나다 상징 디자인이 들어간 샌들인 ‘파라 플립-플롭스(Para flip-flops)’을 판매해 대표팀을 후원한다. HBC는 레드 미튼스와 파라 플립-플롭스, 그리고 기타 상품 판매를 통해 현재까지 총 C$4100만를 모아 대표팀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HBC는 단복 디자인과 관련해 “긍지와 생동감을 담아 현대적인 캐나다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캐나다를 상징하는 붉은 색과 흰색에 검은색 블록을 레이어링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게했고, 매이플리프를 자신있게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오늘 공개된 단복과 악세서리는 바로 판매가 시작됐다. 가격은 C$10~115선이며, 개막식때 입을 파카는 C$255다. 수상식 때 입을 예정인 퍼퍼 재킷(Puffer Jacket) 가격은 미정이다. 패막식 때 입을 소프트셸 자켓은 C$150이다.

참고: HBC 평창올림픽 콜렉션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