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마스터, 광고 가격에 추가비용 얹다가 고소돼

캐나다 연방 공정거래청은 25일 티켓마스터(Ticketmaster)와 모회사 라이브내이션(Live Nation)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공연 티켓 가격 광고와 관련해 소비자 기만 혐의로 공정거래 재판소에 고소했다고 발표했다.
공정거래청은 티켓마스터 광고가격을 기만으로 봤는데, 소비자는 구매 중에 추가 요금을 반드시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청은 소위 ‘드립 프라이싱(drip pricing)’으로 불리는, 소비자를 유혹하는 가격 떨구기 관행을 문제 삼았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광고가보다 더 큰 비용을 내게 된다.
공정거래청은 소비자가 광고가격에 종종 20% 이상, 일부는 65% 이상을 낸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티켓마스터는 봉사료(service fee), 설비료(facility fee), 주문수수료(order processing fee) 등을 구매자에게 추가 청구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7년 7월 모든 스포츠와 공연 티켓 판매업체는 마케팅 방식을 검토하고, 티켓에 표시되는 실제 가격을 보이라고 권고했다.
이후 티켓마스터가 위반 사례 고발 대상이 됐다.
존 펙맨 공정거래 위원장은 재판을 통해 과장 광고 행위를 근절하고, 행정 벌금 부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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