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곳곳에 사체가 뿌려졌을 수 있다" 노 정원사, 연쇄살인마로 드러나

연쇄살인마의 시체 유기법에 충격

토론토 시경이 ‘연쇄 살인마’ 브루스 매카서(Bruce McArthur)가 체포 후 피해자가 더 있다고 29일 발표하면서, 피해자 시신이 도시 곳곳에 유기됐을 가능성을 인정해 충격을 주고 있다.

"토론토 곳곳에 사체가 뿌려졌을 수 있다" 노 정원사, 연쇄살인마로 드러나 mcarthur
토론토 시경이 연쇄 살인 용의자로 지목한 매카서. 사진=Facebook

정원사로 자영업을 운영해온 66세 매카서는 지난 18일 체포돼 일급 살인 2건으로 기소됐다. 셀림 에슨씨(44)와 앤드류 킨스맨씨(49)를 살해한 혐의다. 에슨씨는 고정된 주소가 없는 가운데 2017년 4월 20일 친구에 의해 실종신고됐다. 최종 목격장소는 켄싱턴 마켓이었다. 킨스맨씨는 지난 6월 26일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
연쇄살인 피해자
토론토 시경이 공개한 피해자 5인 사진.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마지드 케이핸(58), 딘 리소윅(47), 소러시 마무디(50), 셀림 에슨(44), 앤드류 킨스맨(49). 사진=Toronto Police

경찰은 29일 추가로 마지드 케이핸(58), 소러시 마무디(50), 딘 리소윅(47)씨 3인 실종과 매카서가 연관이 있다며, 추가로 1급 살인 3건 기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둘은 2015년 실종됐다. 리소윅씨는 실종 신고가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추가로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게이빌리지에서 실종된 케이핸, 스칸다 나바라트남, 압둘바시어 파이지 3인 실종과 매카서 연관 관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매카서의 거주지인 손클리프 파크 95번지(95 Thorncliffe Park)와 정원사 일을 하며 창고로 사용한 맬로리 53번지(35 Mallory) 건물을 수색했다.
이 가운데 충격을 준 부분은 경찰이 매카서가 정원사로 일한 집 주인 신고를 요청했다는 점이다. 이어진 질문에서 매카서가 사체를 조각 내 남의 집 정원에 뿌렸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매카서가 일한 약 30곳 정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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