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신

코퀴틀람에서 아시아계 부동산 중개사 비하 편지

아시아계를 비하하는 편지가 코퀴틀람에서 활동하는 부동산 중개사, 위니 우씨에게 전달됐다. 익명 편지는 우씨 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계 부동산 중개사도 수신인으로 적고 있다.
편지 주 내용은 아시아계를 전반적으로 비하하면서 “다수의 진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편지를 쓴 이는 “거주 의사도 없으면서 국외의 중국인이 산 우리 이웃 내 빈 집을 원치 않는다”라며 “고객에게 집을 비워두면 반달리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라”라고 주장했다.
해당 서신을 받은 위니 우씨는 페이스북에 이를 23일 공개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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