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1일 화요일

코로나19에 캐나다 기업 폐업 2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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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캐나다 국내 기업 폐업을 2배로 늘렸다.

캐나다 통계청은 2020년 4월 캐나다 국내 폐업 업체는 총 8만8,187개소 2019년 4월 3만9,078개보다 2배 이상 많은 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5일 발표했다.

4월 개업한 업체는 3만2,803개소로, 개업은 전보다 약 25% 정도 감소한 편이다.

통계청은 “개업이 줄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폐업 증가세가 더 두드러졌다”라고 분석했다.

해당 통계에서 폐업은 영구적인 폐업 뿐만 아니라 단기적인 폐업까지 포함한다. 또한 통계 기준, 기업은 최소 1명 이상을 고용했을 때 운영 중인 거로 간주한다.

1년 전과 비교해 폐업이 가장 많이 늘어난 주는 온타리오(+149.7%)이며, 이어 퀘벡(+134.6%), 노바스코샤(+127.7%) 순이다.

폐업 업체수 증가를 기준으로 캐나다 대도시를 보면, 토론토(+1만3,771개 또는 +154.6%)가 가장 많은 폐업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몬트리올(+4,812개소∙ +139.9%)과 밴쿠버(+3,655개소∙ +92.6%) 순이다.

업종별로는 숙박 및 식품서비스업(+6,719개소∙ +274.1%) 폐업이 예년보다 크게 늘었고, 이어 미용실 등 개인 서비스업을 포함하는 기타 서비스업(+6,814개소∙+264.3%), 소매업(+6,133개소, +217.7%) 또한 폐업이 크게 늘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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