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5일 (토요일)

코로나19에 사무실 공실률 상승한 캐나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캐나다 국내 사무실 공실률이 2020년 4분기 13.4%를 기록했다고 상업용 부동산업체 CBRE가 15일 발표했다. 자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일부 회사는 사무실을 정리하고 있다.
2020년 4분기 사무실 공실률은 2004년 이래 최고치다. 2019년 4분기 사무실 공실률은 9.8% 였다.

건설을 통해 새로운 공간이 늘었지만, 산업용 공실률은 3.3%로 하락세를 보였다. 생산 ∙창고 시설의 수요는 여전하다는 의미다.

밴쿠버 다른 지역보다 사무실 공실률 낮은 편

밴쿠버 다운타운 공실률은 5.6%로 2018년 초 이래 지역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캐나다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다. 토론토(7.2%), 오타와(9.5%), 몬트리올(10.2%) 역시 평균보다는 낮은 편이다. 반면에 캘거리(29.5%)와 에드먼턴(20.1%)은 상당히 높은 공실률을 보였다.

폴 모래서티 CERB 캐나다 부회장은 대형 업체들은 사무실을 유지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에 소형 업체들은 사무실 규모를 조정하고 있다. 모래서티 부회장은 “수치 이면에는 어려움도 있지만, 도심 사무실 시장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균형 장세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산업용 부동산 시장은 전자 상거래 증가와 함께 물류 유통이 급증하면서, 계속 공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모래서티 부회장은 밝혔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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