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2일 화요일

코로나19로 주요 국가 GDP 모두 퇴보

코로나19 팬더믹은 세계 각국에 경제난을 일으켰다.

캐나다와 한국을 포함해 주요국가의 실질GDP가 2020년 1분기 평균 -1.8%라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6일 발표했다.

실질GDP는 경제 성장의 속도를 보여준다. 실질 GDP가 음수로 떨어진 상황은 경제가 후퇴했다는 의미다.

캐나다 주요국가 중 세 번째로 타격

G7(주요 7개국) 중 가장 타격이 큰 나라는 프랑스(-5.8%)와 이탈리아(-4.7%)다. 캐나다(-2.6%), 독일(-2.2%), 영국(-2%)도 타격이 크다.

특히 캐나다는 지난 분기에서 +0.1%로 소폭 이나마 유지하고 있던 성장세가 꺽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 -1.4%로 OECD 평균보다는 선방했지만, 2019년 4분기의 +1.3%에서 상당한 전환을 보여 코로나19 팬더믹 충격이 드러나고 있다.

캐나다, 한국과 협력 강화로 회복 모색

이 가운데 캐나다는 코로나19를 계기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발걸음을 계속 보이고 있다.

매리 응 캐나다 연방 국제무역부 장관은 한국 무역협회 주최 ‘포스트 코로나 통상질서 회상 국제 콘퍼런스’에서 27일 기조연설을 통해 캐나다와 한국 협력을 강조했다.

응 장관은 “열려있고 안정적인 유통망 유지가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캐나다와 한국이 공조를 통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자”라고 연설했다.

응 장관은 과제로 WTO(세계무역기구)의 현대화와 코로나19 같은 비상 상황에 통상 프로토콜을 마련해, 의료 물품과 전문 인력의 왕래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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