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26일 월요일

코로나19가 지난 3개월 소비 패턴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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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더믹 발생 시점에 캐나다인들은 집에 머물면서 소비 패턴에 상당한 변화를 보여줬다.

특히 여행 관련 소비는 크게 줄었고, 대신 위생용품과 보존 식품 구매가 늘어나는 행동 패턴을 보였다.

2020년 3월부터 5월 사이 코로나19 팬더믹 동안 캐나다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 보고서를 캐나다 통계청과 캐나다 은행이 분석한 결과다.

팬더믹 동안 구매 품목에 급격한 변화

특히 4월 동안 캐나다인들은 주거와 식품에 대한 지출이 늘었다. 반면에 승용차, 항공, 휘발유 관련 지출은 많이 감소했다.

레크리에이션, 교육, 독서와 의류, 신발에 대한 지출도 함께 감소했다.

비필수 점포가 문을 닫으면서, 해당 품목과 서비스 관련 이용이 불가능해지거나, 소비자 접근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물가를 이전 방식과 새로운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통계청은 종합적인 물가는 코로나19 팬더믹 동안 내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의류와 신발류 가격은 이전 방식 분석에서 3월부터 4월 사이 급격한 하락을 보였다. 또한 비필수 품목 취급 유통업체들은 계절 변화를 앞두고 이전 품목을 온라인으로 재고를 옮겨 대폭 할인 판매하면서, 의류 등 일부 품목에서는 물가가 내린 효과를 보여줬다.

소비자는 일부 품목에서 구매 수량을 줄였다. 대신 수프, 이유식, 냉동식품, 스낵류 등 일부 보존 식품 구매 수량을 늘렸다.

결과적으로 2020년 5월 캐나다 소비자 물가는 연간 1.6% 상승을 기록해 종합적으로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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