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1일 (화요일)

코로나 3차 파동으로 5월 캐나다 실업률 상승

캐나다 국내 코로나 3차 파동의 영향으로 캐나다 실업률이 5월까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 5월 실업률이 8.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고 4일 발표했다. 1년 전 2020년 5월 실업률은 캐나다 역사상 최고치인 13.7% 였다.

방역 명령 강화된 주에서 실업 발생

5월 실업률 상승은 코로나19 방역 명령으로 규제가 강화된 주에서 주로 발생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실업자가 증가하는 동안,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는 감소했다. 5월 일자리는 총 6만8,000건이 감소했는데, 대부분이 비상근직(-5만4,000건)에서 발생했다.

제조업 근 1년 만에 고용 감소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3만6,000건) 고용 감소가 2020년 4월 이래로 처음 해당 분야에서 발생했다. 이어 소매업(-2만9,000건)과 기타 서비스업(-2만4,000건)이 방역 명령의 영향으로 고용 감소를 보였다.
반면에 운송∙창고업(+2만2,000건)과 천연자원 산업(+8,600건)에서는 고용이 증가했다. 천연자원 산업의 경우 코로나19 이전, 2020년 2월보다 고용이 2만9,000건 더 증가한 상태다.

자영업자 수는 월간 변화가 없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2월과 비교해 5% 또는 14만4,000개 감소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한편 캐나다 국내 자택 근무 인원은 51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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