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코로나바이러스 영국 변종 등장, 캐나다 영국 여객기 운행 금지

영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종이 발생하자, 캐나다로 들어오는 영국발 여객기의 운행을 캐나다 정부가 20일부터 72시간 긴급 금지했다.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20일 내각 주요 장관 대책회의를 소집해 추가 통제 결정을 내렸다.

연방정부는 대책회의 후 보도 자료를 통해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변형은 예상했던 사항으로, 올해 세계 각지에게 관찰된 바 있다” 라며 “현재까지 초기 데이터는 영국 변종이 더 전염성이 높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까지 변이는 증상의 심각성, 항체에 대한 반응, 백신 효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미 캐나다는 2020년 3월부터 여행 및 국경 통행 제한을 시행하고 있으며, 외국에서 입국 후 14일간 의무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국 변종에 대응해, 추가로 영국에서 캐나다에 20일 도착한 승객들에 대해서는 2차 검사와 강화한 정밀 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영국에서 도착한 승객들에게 추가 지시가 있을 거라고 예고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진화하는 COVID-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경 대책을 지속적으로 신속하게 적용하는 것은 모든 캐나다인들의 건강과 안전에 필수다” 라며 ” CBSA(캐나다국경관리청) 관리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캐나다인을 보호하는 강화한 입국 조치를 시행할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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