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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컵홀더에 전화기 C$368 벌금 논란

    컵홀더에 전화기 C$368 벌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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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경찰이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 단속을 강화하면서 차내 컵홀더에 전화기를 내려놨다가 단속된 이들이 늘고 있다.
    트레버 크레이머씨는 자신의 70대 어머니가 컵홀더에 전화기를 놨다가 산만 운전으로 단속돼 C$368 벌금 고지서를 받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호소했다. 크레이머씨는 50년 이상 운전하면서 티켓 한번 받지 않았던 어머니가 단속 대상이 됐다며 지난 9월 30일 당국의 단속에 불만을 표시했다.
    해당 운전자는 밴쿠버 시내, 호텔 조지아 앞에서 정차했다가 밴쿠버 시경에 단속됐다.

    또 다른 운전자도 단속돼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다른 운전자도 비슷한 단속 대상이 됐다는 호소가 나오고 있다. 조시 델가도씨는 충전기를 꽂은 전화기를 화면이 바닥에 가게끔 컵홀더에 꽂아놨다가 9월 23일 밴쿠버 아일랜드 새니치에서 단속됐다.
    경찰은 적색 신호에 정차 중인 그의 차량을 단속했다고 델가도씨는 호소했다.

    변호사 법원에 “단속 기준 명확하게” 요청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카일라 리 교통법률 전문 변호사는 법원에 단속 기준을 분명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관련 티켓을 받을 경우, 과실을 인정하고 벌금을 내거나, 90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
    산만 운전은 티켓 상의 벌금 뿐만 아니라 벌점 4점이 부과돼, 벌점에 따른 추가 벌금을 부과하며, 차량 보험료도 오를 수 있다. 산만 운전은 운전 중의 전자기기 사용에 주로 적용된다.
    한편 밴쿠버 시경은 앞서 밴쿠버 시내에서 단속된 70대 여성의 티켓에 대해서는 취소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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