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0일 (월요일)

“캠코 코로나로 2년째 취소, 내년에는 해봅시다” C3 바운스백 행사

한국계 캐나다인 2세를 중심으로 한 비영리 봉사단체 C3는 26일 뉴웨스트민스터 퀸즈 파크에서 바운스백 행사를 했다.

밴쿠버 한인 신용조합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째 주최 못한 캠프코리아 참가 카운슬러와 CIT를 16세 이상 초청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BC주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물리적 거리 두기 권고를 수용해 진행됐다.

마이크 리 C3 회장은 “한인 신용조합에서 항상 기꺼이 이런 행사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서 침체된 젊은 이들의 마인드를 응원하고, 일단 모여서 ‘으쌰으쌰’ 해보자는 차원에서 기획하고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기회로 내년에는 캠프코리아가 원활하게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22년 캠프코리아를 이전과 다른, 미션의 한 시설에서 변경된 방식으로 진행을 검토 중이라며, 코로나19를 이기고 다시 메트로밴쿠버의 한인 2세와 3세가 모일 날을 기대했다.
이 날 행사 참가자들은 캠프코리아에서 만났던 반가운 얼굴들과 오래간만에 야외에서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년간에 팬데믹으로 인한 휴식. 이번 행사로 기지개

캠프코리아는 매트로밴쿠버 한인 2~3세와 캐나다인 친구를 대상으로 한 지역 내 유일한 비종교적인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캠프다. 매년 8월 말 행사가 열리며, 2019년까지 총 14년에 걸쳐 행사가 열렸다. 캐나다 영어 문화권에 속한 아이들과 청소년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비슷한 꿈과 고민을 가진 또래와 만날 기회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2020년과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캠프코리아는 중단된 상태다. 이번 한인 신용조합 후원 행사는 관계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내년도 행사에 추진력을 얻는 계기가 됐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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