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캐나다 남자 축구대표팀이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두 번째 본선 진출이다.

캐나다 대표팀은 27일 토론토 BMO필드에서 열린 월드컵 북중미 예선 13차전 경기에서 자메이카를 상대로 4대 0으로 승리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예선 한 경기가 남았지만 8승 4무 1패로 승점 28점을 쌓아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예선 14차전은 파나마와 파나마시티에서 30일 오후 6시(태평양 시각) 진행한다.

영국 출신의 존 허드먼 감독이 캐나다 본선 진출의 공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허드먼 감독이 2018년 지휘봉을 잡은 후, 캐나다의 피파 순위는 72위에서 2021년 40위까지 올랐다. 이번 본선 진출로 캐나다의 피파 순위는 33위다.

또한 선수 중에는 심근염으로 3월 경기부터 결장했지만, 그 이전까지 계속 승리의 골을 넣은 알폰소 데이비스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데이비스 선수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2018~19년 시즌 잠시 활약하기도 했으며, 현재 FC뮌헨 소속이다. 예선에서 3골을 넣은 조너선 데이비드 선수 역시 유럽파로 주목받는 선수다. 한국과 인연이 있는 선수는 도닐 헨리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2021년 활동하고, 2022년 2월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했다.

한편 캐나다는 2026년에는 미국, 멕시코와 함께 공동 개최국으로 월드컵 본선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한편 캐나다팀 유니폼 색은 한국과 같아 홈경기는 붉은색, 원정은 흰색으로 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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