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3일 목요일

캐나다, 2021년 영주권자 유치 목표 40만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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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멘디시코 캐나다 연방 이민부 장관은 30일 2021년도부터 3년간 캐나다 이민자 유치 목표를 이전 계획보다 늘려 발표했다.

2021년 캐나다 영주권자 유치 목표는 40만1,000명으로 캐나다 전체 인구의 1% 수준이다. 이어 2022년에는 41만1,000명, 2023년에는 42만1,000명을 목표로 했다.

이전 2021년 목표 35만1,000명, 2022년 목표 36만1,000명보다 각각 5만 명이 증가한 새 목표를 내놓았다.

이민부는 발표문에서 “팬더믹은 우리 사회의 안녕과 경제 전 분야에 걸친 이민자의 공헌을 부각시켰다”라며 “우리의 보건 제도는 캐나다인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이민자에 의존하고 있다. 정보 기술 업체나 농부와 생산자들도 공급망 유지와 사업 확장에 새 이민자의 재능에 의존해서 캐나다인을 위한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영주권자 입국 줄어

이민부는 “코로나19 팬더믹 기간 동안에도 영주권 신청을 받고 처리했지만, 세계적인 여행 제한과 제약으로 인해 몇 개월간 입국자 수는 감소했다”라며 “이런 감소를 보완하고 노동시장에 부족 인력 공급을 위해 영주권자를 늘려 받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민자가 고용주인 회사가 전체 33%를 차지하며, 보건 분야 근로자 중 25%는 이민자라고 밝혔다.

멘디시노 이민부 장관은 “이민은 전염병 극복은 물론, 단기 경제 회복과 장기 경제 성장에도 필수적이다”라며 “캐나다인은 새 이민자가 우리의 병원과 요양원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고, 우리가 음식을 식탁에 올릴 수 있게 돕고 있는 상황을 보아왔다”라고 말했다.

맨디시노 장관은 “새 이민자들은 우리 기업 번창에 필요한 기술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업을 시작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라며 “이번 계획은 가장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캐나다의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며, 인구를 늘리는데 도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캐나다 정부 이민 정책 주요 내용

  • 2020년 입국 부족을 메우기 위해 3년간 영주권자 추가
  • 경제 성장에 집중해, 이민자 중 60%는 경제 이민자를 받을 예정
  • 캐나다 전국의 지역별로 다른 노동 및 인구 통계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 접근법에 집중
  • 캐나다 이민 시스템의 디지털화 및 관련 역량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영향 완화
  • 퀘벡 외곽 지역과 프랑코폰(불어 구사자) 커뮤니티 성장 촉진을 위해 익스프레스엔트리 평가에 불어 구사자 가산점 제공
  • 난민 중 경제 이민 희망자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향후 2년간 최대 500명 난민 지원
  • 2020년 3월 13일부터 8월 14일 사이 코로나19 관련 환자 간호 등 최일선에서 일한 난민의 이민자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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