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캐나다 한인 86% “코로나백신 접종 받겠다”

캐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캐나다 거주자 코로나백신 접종 의향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한인 85.6%가 접종 의사를 밝혀, 캐나다인 전체 76.9%보다 더 많은 비율로 백신을 신뢰하는 거로 나타났다.

캐나다에 사는 소수민족 그룹 중에 일본계(86.5%) 다음으로 한국계의 백신 접종 의향이 높은 편이다. 반면에 흑인(56.6%), 남미계(66%)와 아랍계(68.1%)는 접종 의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소수민족 그룹 중에서 인구가 많은 중국계(79.3%)와 서아시아계(78.3%), 필리핀계(75.1%)는 캐나다인 평균에 수렴한다.

주마다 백신에 대한 분위기가 다른데, 브리티시 컬럼비아(BC)는 주민 81.4%가 백신 접종 의향을 밝혀,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89.1%)와 노바스코샤(81.5%) 다음으로 높은 곳이다.

관련 설문은 2020년 9월 1일부터 2020년 12월 12일 사이에 이뤄졌다. 통계청은 백신 접종 의향 차이는 살아온 경험과 신념에 따른 차이라고 분석했다.

타임지는 지난해 12월 미국 내 흑인과 남미계 사이에 충분한 유색 인종 대상 임상 실험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는, 백신을 신뢰하지 않는 여론이 있다고 보도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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