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평균 주급 C$1,000향해 서행 중

캐나다 통계청 2017년 8월 주급 통계... BC주 소폭 상승

올해 8월 기준 캐나다 평균 주급은 C$975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했다. 매월 농장 근로자를 제외하고 발표하는 수치다. 7월 주급은 C$970으로, 0.9% 올랐다. 2016년 8월과 비교해도 1.7% 인상됐다.
평균 주급은 주간 평균 근무 시간이 7월과 지난해 8월 32.7시간에서 올해 8월 32.8시간으로 소폭 늘어난 점이 주로 반영됐다. | JoyVancouver ?

BC에서 숙박∙식당, 교사 주급 올라

주급은 10대 업종 중 5.6% 오른 도매업(C$1,214)을 중심으로 5개 업종에서 올랐다. 반면에 소매, 제조 주급은 내렸고, 공무원, 건설에서는 소폭 변화를 보였다. 전문 과학∙기술 주급은 동결됐다.
도매 중에서도 기계, 장비, 자재 취급 분야로 온타리오 업체 주급 인상이 두드러졌다. 숙박∙식당 주급은 3.7% 오른 C$385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와 온타리오가 인상 중심지였다.
교육 역시 주급이 C$1,042로 2% 올랐다. 교사 주급은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주로 BC, 서스캐처원,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에서 오름세를 탔다. BC에서는 학급당 학생수를 낮춰야 하는 고용계약에 따라 교사 임용이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반면에 소매 주급은 1.9% 떨어진 C$552로 대부분 주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 제조 주급은 온라리오주를 중심으로 1.8% 내린 C$1,074다. 제조에서 주로 화학, 플라스틱, 고무 생산과 교통 장비 분야가 타격을 받았다. 제조 주급 하락세는 2017년 1월 이후로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업종별 2017년 8월 주급
캐나다 업종별 2017년 8월 주급

 

10개 주 중에 9개주에서 주급 올라

캐나다 10개 주 중에 9개 주에서 주급이 올랐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만 주급 동결이 이뤄졌다. 퀘벡주가 두드러지게 3% 오른 C$905를 기록했다. BC주급은 2.2% 오른 C$940이다. 앨버타주는 전체적으로 주급이 1.1% 올라 캐나다 최고인 C$1,134이다. 단 앨버타 주급은 업종별로 희비가 갈렸다. 전문 과학∙기술과 건설 주급은 하락했다. 반면에 주급이 높은 업종인 광산∙유전∙가스정 고용이 8,100건(+8.3%) 늘면서 앨버타 주급 인상에 영향을 미쳤다.

캐나다 주별 2017년 8월 주급
캐나다 주별 2017년 8월 주급

 

고용 근로자수 증가 추세 이어져

고용이 느는 추세가 8월에도 이어졌다. 2016년 8월보다 고용이 37만9,000건(+2.4%) 늘었다. 대부분 분야에 고용 증가가 일어났다. 주로 제조(3만9,600건, +2.7%), 건설(3만8,800건, +4%) , 보건∙복지(3만5,900건, +1.9%), 숙박∙식당(3만5,600건, +2.8%), 전문 과학∙기술(3만4,300건, +4%), 소매(3만2,700건, +1.7%)에 일자리가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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