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로나백신 접종 순위 20위…한국은 다음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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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발 후 각국에 공급 되면서, 인구 중 백신 접종 비율 순위가 국가별로 집계되고 있다. 이제 방역 강국보다는 코로나19 비상 사태를 종식시킬 백신 접종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옥스포드대의 코로나백신 접종 순위를 보면 28일 1위는 국민 50.2% 접종을 끝낸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화이자에 접종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하는 조건으로 대량으로 백신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이어 백신 접종이 많이 이뤄진 나라는 UAE(29%), 영국(11.7%), 바레인(8.5%), 미국(7.5%)순이다. 캐나다는 2.39%로 20위에 그치고 있다. 이번 주 화이자로부터 캐나다로 백신 공급은 중단되지만, 주정부 확보 분량 접종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은 접종을 시작하지 않아 순위 밖이다. 한국은 2월 초에 화이자백신 10만병(5만명분)을 처음으로 받을 예정이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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