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일 (토요일)

캐나다 주요 은행, 본격적인 금리 인상 시점 저울질

캐나다 국내 금리가 조만간 오를 전망이라고 11월 들어 대부분 시중 은행 보고서가 예상을 발표했다.

양적완화(QE)를 중단한 캐나다 중앙은행은 향후 기준 금리를 더 빠르게 올릴 전망이라는 게 캐나다 4대 시중 은행, 로열, 몬트리올, TD, 스코샤은행 보고서의 공통적인 전망이다. 기준 금리는, 은행 간 거래 금리로 소비자가 이용하는 시중 금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단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자는 자세로 통화정책을 전환하면, 전체적으로 금리가 오르게 돼 있다.
이미 캐나다 중앙은행의 QE 중단으로 시중 은행이 모기지 자금을 가져오는 채권(bond) 시장의 금리 또한 올라서, 조만간 모기지 금리 역시 조정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본격적인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약간씩 전망에 차이가 있다.
RBC는 올해 12월부터 2월 사이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고 내다봤다. 다만 내년 말까지 1% 포인트를 올리는 건 지나치게 높다며 연속 인상이 나오지는 않을 거로 전망했다.
TD는 “금융 시장의 가격 반응은 더 공격적이어서, 금리 인상이 빠르면 2022년 1월로 예상된다”라며 “우리는 2022년 4월이 더 적절한 시기라고 본다”라고 예상을 밝혔다.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시점에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 일부는 사전 상담을 통해 오르기 전의 금리를 확보해놓기도 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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