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19일 토요일

캐나다 정부 총 4개사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 체결

캐나다 연방정부는 총 4개 제약회사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연방 공공행정 및 조달부(PSPC) 장관은 31일에 미국 노바백스와 존슨앤존스 산하 잔센과 각각 7,600만정과 3,800만정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8월 5일에 캐나다 정부는 미국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로부터 각각 2,000만정과 5,600만정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백신 공급 계약을 맺은 업체는 향후에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아난드 장관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백신 확보 계약은 미국 정부 역시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라는 명칭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캐나다 정부가 계약을 맺은 업체도 모두 워프 스피드를 통해 미국 정부와 백신 공급 계약을 맺은 업체들이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업체 또는 단체는 150여개에 달한다.

백신은 총 임상 시험 3단계를 거쳐 승인 과정을 거친다. 현재 많은 업체가 2단계로 50~5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투약 시험 중이다.
소수의 업체가 시작한 3단계는 300~3만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투약 시험을 한다.

아난드 장관은 8월초 백신 공급은 2021년 초에 가능하리라는 전망을 밝혔다. 또한 정부는 올해 10월까지 캐나다인 대상 2회 투약이 가능한 물량인 주사기 7,500만개 입찰을 받을 예정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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