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8일 (수요일)

캐나다 정부, 새로운 코비드19 대응 업체 지원 정책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 초점을 둔 코비드19 관련 업체 지원 정책을 21일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연방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백신 접종 캠페인을 통해 많은 기업이 재개하고 고용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전환점에 도달했다면서, 경제 회복의 길에서 일부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집중 지원 정책은 식당이나 관광 업체 등은 수익이 40% 이상, 그 외의 업체들은 50% 이상 줄은 상태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캐나다 국내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CFIB(캐나다 자영업자 연대)는 21일 성명을 통해 이번 발표가 지원 방식 교체라면서 많은 업체가 접근할 수 없는 더 엄격한 기준을 둔 만큼, 정부가 상세한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기업 대상 지원 정책 일부 연장하고, 두 제도 새로 도입

CRHP(캐나다 고용 회복제도)를 2022년 5월 7일까지 다시 연장한다. 정부는 CRHP를 기업 손실이 10%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비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지원할 방침이다. CRHP 취지는 해고한 직원을 재고용하거나, 직원을 늘리는데 지원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집중 지원 정책으로는 THRP(관광 및 숙박 회복 제도)와 HHBRP(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 지원제도) 두 가지를 발표했다. 두 제도는 10월 24일부터 도입한다.

  • THRP(Tourism and Hospitality Recovery Program)는 호텔, 관광∙여행사, 식당 대상 임금과 임대료 지원 제도로 최대 75%까지 지원한다.
  • HHBRP(Hardest-Hit Business Recovery Program)는 일정 기준 이상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과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두 제도의 신청 업체는 ▲팬데믹 기간 12개월 동안 상당한 수익 감소와, ▲현재도 수익 감소 상태라는 두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THRP는 이전 CEWS(캐나다 비상 임금 지원) 지원 기간 중 13회차(12개월)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수익이 40% 이상 감소했어야 하며, 또한 신청 월 수익 또한 40% 이상 감소했어야 한다.

HHBRP 역시 이전 CEWS 지원 기간 중 13회차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수익이 50% 이상 감소했어야 하며, 또한 신청 월 수익 또한 50% 이상 줄은 상태여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역 임시 락다운이 발생한 업체는, 팬데믹 기간 수익 감소와 상관없이, 제도가 허용하는 임금과 임대료 최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제도는 2022년 5월 7일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지원 액수는 오는 2022년 3월 13일 기준으로 다시 조정돼 반으로 줄일 예정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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