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27일 화요일

캐나다 정부, "극우 테러그룹 감시하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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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폭력적인 극단주의자와 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랄프 구데일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은 국제 네오나치 네트워크인 블러드앤 아너(Blood & Honor)와 산하 무장 조직인 컴뱃에이틴(Combat 18)을 테러단체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에서 2019년 3월 15일 발생한 극우 테러리스트의 무슬림 습격 사건 이후, 캐나다 같은 국가들은 ‘크라이스트처치 콜(Christchurch Call)’이라는 인터넷상 극단주의 대응 정책에 공감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네오나치 단체 등록도 크라이스트처치 콜에 따라, 대응하기 위해서다. 연방정부는 C$100만 예산을 온라인 테러분자 사전 색출에 투입한다.
테러리스트 목록에 오른 단체의 활동은 감시 대상이 되며, 이들이 어떠한 메시지를 소셜미디어에 올렸을 경우, 정부 명의로 삭제 요청을 하게 된다.
구데일 장관은 “테러리스트와 극단주의자가 만든 온라인 콘텐츠의 충격이 실제 세상에도 더 많이 작용해, 혐오스러운 폭력과 대량 살상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캐나다 정부는 이러한 혐오와 폭력적인 온라인 활동에 대해 새로운 대응 활동을 해 ‘크라이스트처치 콜’에 부응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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