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1일 (화요일)

캐나다 전체 인구 54% 코로나 백신 1차 이상 접종

캐나다의 코로나 백신 공급 속도가 연일 빨라지고 있다. 연방정부는 27일 캐나다 전체 인구의 54%가 최소 1차 이상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고 집계했다.
캐나다는 현재 2,599만 회분 백신을 확보해, 총 2,054만 명이 1차 이상 백신을 맞았다. 2차 접종까지 끝낸 이들은 181만명이다.
특히 70세 이상은 지난 주말 기준으로 90%가 1차 이상 접종을 했다. 연방 정부가 확보해 주정부에 공여하는 백신은 거의 즉각적으로 사용된다. 연방정부는 현재까지 주정부에 공급한 백신 중 86%가 접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부분 주에서 비슷한 속도로 백신 접종

캐나다 대부분 주에서 백신 공급 속도는 거의 비슷한 상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는 인구 10만명 당 5만8,937명 접종 비율을 보이고 있어, 이웃 앨버타주(10만명 당 5만9,071명)와 비슷하다. 가장 빠른 곳은 퀘벡주로 인구 10만명 당 6만명 접종 비율을 달성했다. 온타리오는 다른 주보다 약간 느린 10만명 당 5만7,901명 접종 비율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하루에 41만 회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캐나다 국내 접종자가 매일 늘어나, 백신 공급은 계속 빨라지는 추세다.

화이자 백신 맞은 경우가 가장 많아

한편 캐나다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1,265만 회 이뤄져, 가장 다수를 차지한다. 모더나 백신은 346만 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219만 회 접종이 이뤄졌다. 존슨앤 존스 백신은 사용 승인은 나왔지만 공급은 이뤄지지 않아, 캐나다 국내에는 접종자가 없다. 공급량 기준으로 화이자가 68%를 차지하고 있고, 모더나가 21%, 나머지 11%가 AZ다.
캐나다 정치인들의 경우, 저스틴 트루도 총리나 존 호건 BC주수상 등은 AZ 백신을 각각 거주지 인근 약국에 예약하고 찾아가 접종했다. 이런 행동은 AZ 백신에 대한 공공의 부작용 불안감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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