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4일 (토요일)

캐나다 전국적으로 내린 월세, 가을부터는 오를 전망

캐나다 온라인 주택 임대 정보 업체 렌털스닷 시에이는 2021년 5월 평균 월세가 1,708달러로 1년 전보다 5.8% 내렸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최저가와 최고가 사이의 월세 중간값은 1,650달러로 지난해보다 5.7% 내렸다.

해당사 평균 월세와 월세 중간값은 해당사에 게시된 새 입주자를 찾는 집주인의 호가를 기준으로 한다.

메트로밴쿠버 주요 지역 월세는 전국적인 흐름과는 약간 차이를 보였다.

전국 순위도시명침실 1개형침실 2개형
1밴쿠버1,981달러
전월 대비 +2.4%
전년 대비 -2%
2,760달러
전월 대비 +7%
전년 대비 +8.2%
9버나비1,659달러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3%
2,210달러
전월 대비 +1%
전년 대비 +7.7%
10리치먼드1,659달러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7.3%
2,259달러
전월 대비 +4.5%
전년 대비 +8.5%
14빅토리아1,625달러
전월 대비 -0.9%
전년 대비 +17.3%
1,862달러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2.5%
2021년 5월 기준자료원=Rentals.ca제작=조이밴쿠버

메트로밴쿠버 평균 월세는 5월 기준 2,141달러로 2020년 5월 2,214달러보다 3.3% 하락했다. 그러나 제곱 피트 당 평균 월세는 5월 3달러 4센트로 지난해 2달러81센트보다 8.2% 올랐다.

렌털스닷 시에이는 “세입자를 찾는 면적이 작은 월세가 더 늘었다는 의미다”라면서 “세입자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일하는 곳에서 거리가 떨어진 좀 더 넓은 아파트를 향해 이동한 결과다”라고 분석했다.

더 넓은 집을 찾아 이주하는 주택 소유주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는 세입자들 사이에서도 더 넓은 집 선호 성향을 만들었다. 이런 성향은 침실 1개형과 침실 2개형의 월세 등락에도 차이를 만들고 있다. 밴쿠버 시내 기준 침실 1개형은 지난해보다 월세가 저렴한데 반해, 2개형은 대부분 올랐다.

가을 세입자 증가 전망

렌털스닷 시에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2021년 가을에는 집주인이 바쁜 계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해당사는 향후 국경 개방으로 이민자와 유학생, 관광객이 복구하면 월세 시장은 서서히 정상화될 거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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