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국에서 25일 스마트폰과 TV, 라디오가 일제히 경보음을 울릴 예정이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긴급 공중 경보 시험을 위해 울리는 경보음으로 실제 비상 상황은 아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에서는 오후 1시 55분에 경보음이 울리며, 비상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은 4G(LTE)나 5G 서비스 가입 기기로, 사용자 환경 설정이 캐나다로 돼 있어야 경보음이 울린다.

캐나다라디오텔레비전통신위원회(CRTC)가 2018년부터 도입해 관리 중인 긴급 공중 경보는, 시험 외에는 당장 생명에 위협이 될 만한 위험이 발생했을 때 울리게 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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