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0일 일요일

캐나다 연방경찰 “총으로 겨눈 사례 3년간 5,441회”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2017년부터 2019년 3년 사이에 개인을 총으로 겨냥한 사례는 총 5,441회라고 17일 통계를 발표했다.

별도로 압박을 가하기 위해 총을 꺼내든 사례는 3,062건이 있다.

실제 총격을 가한 건 3년간 99건으로, 이 중 26건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소수민족 특히, 흑인과 원주민에 대한 무력 사용이 지나치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이러한 통계를 발표했다.

경찰 대변인은 경찰 출동 사건과 관련해 “99.9%는 물리적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또는 경찰의 중재로 상황이 안정된다”라고 강조했다.

연방경찰 대변인은 연간 약 280만회 경찰이 출동해, 경찰이 개입해 문제를 해결하는 비율은 2,215회라고 밝혔다.

캐나다 경찰은 강한 물리적 대응을 해야 할 때, 기절시키거나 또는 때린 사례가 2,07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최루 스프레이 사용(925건), 태클 걸어 바닥에 눕히기(842건)를 자주 활용한 거로 드러났다.

가벼운 물리적 대응으로는 바닥에 엎드리게 하기(662건)가 가장 많았고, 이어 팔을 잡아 끌어내기(295건), 관절꺾기(189건) 등을 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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