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2일은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의 마더스데이(Mother’s Day)다.
전통적으로 엄마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날이다.
온라인 쇼핑정보 제공업체 리테일미 낫이 지난 4월에 설문한 결과를 보면, 엄마 60%는 자녀와 시간 또는 경험 나눔을 원하고 있다.
반면에 엄마와 시간 보낼 계획을 세운 자녀는 32%로, 둘 사이에 계획에는 차이가 있다.
마더스데이 전통적인 선물은 꽃, 초콜릿, 패션 액세서리, 홈데코 아이템이지만, 이런 선물은 사실 단 26%만 원한다.
대게 저녁 식사와 C$100 선에서 선물과 감사의 말을 적은 카드가 일반적인 마더스 데이 소비다.
엄마 중 14%는 “홀로 조용한 시간”을 원한다. 이런 시간을 원하는 엄마는 주로 어린아이를 둔 엄마다.
리테일미낫은 배우자가 스파라던가 미용 케어 등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또는 최소한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라고 권했다.| JoyVancouver ? | 권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