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안은 비앙카 안드리스쿠
▲ 비앙카 안드리스쿠 선수가 우승 컵을 안고 있다. 사진=Rogers Cup

캐나다의 19세 테니스 선수 비앙카 안드리스쿠(Bianca Andreescu)가 11일 로저스컵에서 우승했다.
안드리스쿠 선수는 로저스컵 챔피언십에서 50년 만에 우승한 캐나다 출신 선수다.
여자 프로 테니스(WTA) 세계랭킹 27위로 우승 기대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이변을 일으켰다.
다만 결승에서 만난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38세∙WTA10위) 선수가 등통을 이유로 결승전 중간에 기권해 약간의 논란은 있었다.
윌리엄스 선수 기권까지 첫 세트는 안드리스쿠 선수가 3대 1로 앞섰다.
로저스컵 챔피언십은 캐나다 마스터스 중 여성대회를 지칭한다. 세계 최상위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1892년 시작된 유서 깊은 대회다.
안드리스쿠 선수는 캐나다 태생이지만, 부모는 루마니아 출신으로, 이 때문에 캐나다 국내 루마니아계 커뮤니티가 안드리스쿠 선수의 우승에 환호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2019 로저스컵 결승전

댓글 남기기

의견을 남겨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