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1일 (화요일)

캐나다 백신 접종률 1차 기준 60% 넘어… 화이자 추가 확보 발표

캐나다가 빠르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면서, 인구 대비 접종률이60%를 넘었다. 4일 현재 캐나다의 1차 접종률은 60%, 2차 접종률은 6.6%다.

미국은 1차 접종률 51%, 2차 접종률 41%다. 1차 접종률은 캐나다보다 낮지만, 2차 또는 완전 접종률은 훨씬 높은 상태다. 미국은 1회 접종으로 끝내는 존슨앤존슨 백신을 사용 중이라는 차이가 있다. 캐나다는 존슨앤존슨 백신 사용을 승인하기는 했지만 접종은 하지 않고 있다.

캐나다는 이번 주말로 세계에서 가장 1차 접종률이 높은 이스라엘과 동률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2차는 이스라엘이 이미 4일 기준 57%로 캐나다보다 훨씬 높다.

한국 역시 백신 공급이 빨라지고는 있지만 1차 14%, 2차 4.3%로 캐나다와 아직 큰 차이가 있다. 여름 올림픽 개최 여부로 주목받는 일본은 1차 8.7%, 2차 3%로 상당히 접종률이 낮은 상태다.

캐나다 백신 제조사별 접종 현황

백신 제조사접종 횟수비율
화이자2012만 회70%
모더나589만회20%
아스트라제네카287만 회10%
총계2,888만회전체 인구의 60% 1차, 6.6% 2차 완료.

2021년 6월 3일 기준

캐나다 계속해서 추가 물량 확보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4일 기자회견에서 화이자 백신을 8월 말 이전까지 최소 200만 회 분 추가 공급받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루도 총리는 7월 900만 회분, 8월 910만 회분 화이자 백신을 입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루도 총리는 “캐나다 접종 대상 인구의 65%가 최소 1차 접종을 끝내, G20에서 캐나다는 1차 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다”라고 밝혔다. 접종 대상 인구는 전체 인구가 아닌 12세 이상 인구로, 전체 인구 기준보다는 접종률이 높게 나온다. 추가 공급분을 모두 접종할 경우 9월까지, 캐나다 12세 이상 인구의 85%가 1차 접종을 받게 된다.

화이자 백신은 보급량이 늘고 있지만, 모더나 백신은 4월부터 보급이 계속 지연돼, 예상보다 고 있다. 이 때문에 연방정부는 유럽산 아닌 미국산으로 모더나 백신 수입 노선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6월 1일부터 캐나다는 혼합 접종을 허용해, 모더나 1차 접종자는 입수 물량 부족으로, 2차에 화이자 백신으로 바꿔 맞을 가능성이 높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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