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미국 시판 템폰, 질염 등 일으켜 리콜 tampon

캐나다-미국 시판 템폰, 질염 등 일으켜 리콜

캐나다 국내 시판 템폰인 유바이코텍스(U by Kotex Sleek Unscented Menstrual Tampons), 일반 흡수력(Regular Absorbency) 제품이 하자로 인해 리콜됐다고 13일 캐나다 보건부가 발표했다.
리콜은 제품 제조사인 미국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이 12월 9일부터 캐나다와 미국 내 시판 제품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16년 10월 17일부터 2018년 10월 23일까지 장기간 판매됐다.
제조사는 제품 하자로 템폰 제거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일부가 체내에 남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 때문에 템폰 조각을 제거하려고 병원을 찾은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일부는 템폰이 체내에 남아, 감염, 질염, 질에 국부적인 상처가 기타 증세와 함께 발생했다.
리콜 대상 제품 여부는 상자의 일련 번호로 킴벨리-클락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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