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 뉴스

캐나다 달러 가치하락… 에너지 경제불안 여파

캐나다 달러 가치가 하락해 15일 C$1 당 U$0.75선 아래로 내려갔다.
캐나다화 1달러는 U$0.7478이다. 대미환율로 보면 C$1.3371이다.
C$1을 원화로 환전하면 848원11전이다. 하락세로 일주일간 최고치 870원대에서 상당히 내렸다.
15일 아침 캐나다은행이 국내 사업 활동 전망을 낮춰 발표한 후 시장이 반응했다.
캐나다은행은 사업 전망 설문 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의 “역풍은 서부 캐나다 에너지 분야의 불확실성 증가, 계속되는 일부 지역의 주택 관련 약화, 꼬여있는 국제 무역 관계다”라고 지목했다.
캐나다 달러 가치는 에너지, 특히 유가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캐나다는 매장량 기준 세계 3위의 산유국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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