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 캐나다 남녀 평균 시급.
2018년 기준, 캐나다 남녀 평균 시급. 자료원=캐나다통계청, 배경=캐나다 2차대전 포스터

캐나다 국내 남녀의 임금 격차가 2018년에도 감소했지만, 여전히 차이가 크다.

캐나다 통계청은 25~54세 여성 근로자 시급이 남성보다 C$4.13 또는 13.3% 적다고 7일 발표했다.

달리 표현하면 남성 근로자가 C$1을 벌면 여성은 C$0.87을 번다.

지난 20년 사이 남녀 임금 격차는 C$1.04 또는 5.5% 줄었다. 1998년에 남녀 시급 차이는 C$5.17이었다.
남녀 임금 격차가 20년 사이 줄어든 배경에는 ▲여성 학력 상승과 ▲노조가 있는 직장 내 남성 비율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2018년에도 남녀 임금 격차가 있는 원인은 산업에 따라 남녀 진출 범위가 다르며, 여성의 비상근직 비율이 남성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다만 통계청은 두 가지 외에도 다른 이유로 남녀간 임금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통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고학력이 임금이 높다. 고용조건은 상근직(full-time)으로 공공분야의 노조가 있는 대규모 기관이 남녀 모두 소득이 높다. 공무원 또는 공기업 임금이 일반적으로 높고, 남녀 격차도 적은 편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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