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4일 (토요일)

캐나다 국내 채색된 2달러 동전 200만개 유통 예정

로열캐나디안민트(캐나다 조폐공사)는 13일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해 새 2달러 동전(일명 투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당뇨병 치료의 길을 열은 인슐린은 1921년 캐나다인 의학자 프레더릭 벤팅, 찰스 베스트, 제임스 콜립, 존 맥클라우드가 협력해 추출∙정제하면서 발견됐다. 인슐린의 발견은 이전이라면 당뇨로 생명이 단축됐을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길을 열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연방 재무부 장관은 “노벨상을 수상한 1921년 캐나다의 인슐린 발견은 캐나다와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한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의학 발견 중 하나다”라면서 “국회가 지난달 당뇨병에 대한 전국 대책 수립을 위한 법안을 결의한 가운데, 캐나다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승리에 대한 찬사를 담은 이 기념 동전의 캐나다 전역 유통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폐국은 2달러 동전 디자인에서 강조점은 파란색으로 도색된 인슐린 분자 덩어리로 구성된 모노머(monomer) 부분이라고 밝혔다.
파란색은 캐나다 국내에서 당뇨에 대한 주의를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모노머 부분이 채색된 2달러 동전은 총 200만 개가 시중에 풀린다. 채색되지 않은 동전 또한 100만 개를 유통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가용 기념주화 역시 별도로 발매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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