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평창 올림픽에서 두 종목은 꼭 봐야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인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트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는 두 종목을 캐나다인이 가장 많이 시청할 거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두 종목에 각각 54%가 관심을 표시했다. 아이스하키는 NHL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하지 않는데도 캐나다에서는 흥행에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피겨에서는 패트릭 챈과 케이틀린 오스먼드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테사 버추-스캇 모이어는 아이스 댄싱에 있어서 캐나다의 전설적인 선수다. 이 둘은 개막식에서 캐나다의 기수다.
또한 캐나다인 49%는 올림픽을 상세하게 볼 계획이며, 43%는 흥미 진진하게 볼 거라고 답했다. 여론 조사 대로라면 한동안 적지 않은 캐나다인 시선이 평창에 고정된다. 올림픽에 관심 높은 이는 주로 남성(49%)으로, 35~54세 사이(45%)에 온타리오(47%) 또는 퀘벡(46%) 거주자다.

캐나다인 스키 종목도 사랑

캐나다인 최소한 5명 중 2명이 좋아하는 동계 종목은 스키 점프(48%), 빙속(47%), 봅슬레이(47%), 알파인 스키(45%), 프리스타일 스키(45%), 쇼트트랙(44%), 루지(43%), 스노우보딩(40%)이다. 이보다 관심이 적은 종목은 컬링(36%), 스켈레톤(32%), 노르딕 복합(25%), 바이애슬론(24%), 크로스컨트리 스키(24%)다. 단 관심이 적은 종목이여도 최소 4명 중 1명 이상은 관심이 있다. 동계 스포츠에 일반적인 관심이 다소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지난 소치 만큼 해라”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캐나다는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총 25개 메달을 획득했다. 캐나다인 2명 중 1명(47%)은 소치와 비슷한 성적을 캐나다가 거둘거라 기대하고 있다. 나머지 4명 중 1명(25%)은 평창에서 더 많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4년 전보다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 전망은 7%에 불과하다. 남북한 공동 참가 선언으로 많이 희석되긴 했지만, 평창의 안전을 염려하는 캐나다인은 여전히 적지 않다. 캐나다인 2명 중 1명이 평창에서 캐나다인 선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55세 이상은 56%가 이런 염려를 하고 있다.
관련 설문은 온라인으로 1월 18일부터 22일 사이 캐나다 성인 1,002명 대상으로 시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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