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좋은 직장 다수는 대학교 또는 공직

경제 전문 포브스지가 2019년 캐나다 최고의 300대 고용주를 발표했다. 상위권은 모두 온타리오와 퀘벡 지역이 휩쓸었다. 선정된 많은 고용주가 정부 기관 아니면 공기업이나 대학교다.

1위는 온타리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구글이다. 이어 토론토대학, 에이비스버젯그룹, 프랫앤 위트니, 세인트매리스 대학교, 하이드로-퀘벡, 유비소프트, 콩코르디아 대학교, 마이크로소프트, RTL 롱규일이다.

포브스는 스태티스타사와 함께 캐나다 국내 500명 이상 고용 중인 8,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직원들을 익명으로 설문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토론토 대학의 경우, 직원 2만 명이 있지만, 직원전환율이 2%에 불과해 들어가기 쉽지 않다. 다른 학교는 7%인데, 토론토 대학은 상당히 낮은 수치다.

이유는 해당 학교는 직원 고용을 평생 투자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 관련 총책임자도 “우리는 2년 쓰려고 사람을 고용하지 않는다. 고용은 평생 투자다”라고 말했다.

BC에서는 대학교가 다수

300대 고용주 중 브리티시컬럼비아(BC)에서는 건설, 석유와 가스정 운영, 광산, 정유 및 정제 사업을 하는 레드코 그룹(21위)이 가장 높은 순위로 뽑혔다. 이어 학교와 정부 기관, 소매업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SFU, 25위), 빅토리아 대학교(UVic, 30위), 켁 스테이크하우스앤 바(55위), 밴쿠버 시청(60위), 아일랜드헬스(밴쿠버아일랜드 보건청, 79위), 캑터스 클럽 카페(86위), 런덕 드럭스(100위), 아마존(105위),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116위)가 BC 10대 고용주다.

300위 안에 든 BC 고용주 중 가장 인원이 많은 회사는 텔러스(238위)로 5만3,630명을 고용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