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캐나다에서 내 집 마련, 평균 소득 53.9% 투자해야

RBC 주택 구매 접근성 30년래 "가장 좋지 않은 수준"

캐나다 주택 구매 접근성이 1990년 아래로 가장 좋지 않다고 RBC 이코노믹 리서치가 28일 주거 동향과 접근성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RBC는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 내 주택 가격이 급상승하고,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2018년 2분기 소득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53.9%로 3년 전 43.2%에서 급상승했다”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평균 소득을 집 사기 어려운 곳에 진입

또한, 평균 소득으로 집을 사기 어려운 곳으로 밴쿠버와 토론토에 이어 빅토리아가 주택 가격 상승으로 새롭게 포함됐다. 밴쿠버 평균소득 대비 주거비 비율은 88.4%, 토론토는 75.9%다. 빅토리아는 이번 보고서에서 65%를 기록했다.
앨버타의 두 도시 주택 접근성은 2018년 2분기 더욱 벌어졌다. 캘거리가 43.9%, 에드먼턴이 28.4%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 기사 하단 광고(Abottom) -

답글 남기기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 입력

조이밴쿠버 검색

- 사이드바 광고 -
- 사이드바 광고2(C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