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도 한국처럼 특정 위치 내 코로나19 확진자 여부를 표시해주는 코로나19 접촉 추적앱을 ‘COVID Alert’라는 명칭으로 31일 공개했다.

해당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스마트폰으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31일 앱 개발 완료를 발표하면서 캐나다인에게 다운로드를 권했다.

BC에서는 아직 제대로 작동 안 해

단 브리티시컬럼비아(BC)에서는 아직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태로, 온타리오 주민만 우선 사용할 수 있다.

즉 BC에서는 업데이트가 안돼 거주지내 코로나19 확진자 표시가 이뤄지지 않는다.

해당 앱을 캐나다 연방정부는 한 달 전부터 시험 가동한다고 발표했으나, 개발이 늦어져 이제서야 배포 단계다.

정부는 앱을 통해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공개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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