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2일 화요일

캐나다데이 연휴, 물놀이 사고 많이나는 곳은?

캐나다에서 가장 흔한 익사 유형은 차가운 물 쇼크다.
수영을 잘해도 갑작스럽게 차가운 물에 뛰어들면 몸이 충격을 받아 움직일 수 없을 때가 있다. 심하면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조프리레익스(Joffre lakes) 같은 빙하호에 갑작스럽게 뛰어드는 거를 삼가라는 경고가 있다.
특히 음주와 물놀이는 상극이다. 몸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물에 빠지는 상황이 상당히 빈번하다.
캐나다 대부분 해안이나 호반 지역에서는 음주가 금지돼 있다. 야영장의 경우 자신의 야영공간에서만 일부 음주가 허용된다.
컬터스레이크(Cultus lake)나 오카나간레이크(Okanagan Lake)에서는 음주로 인한 물놀이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관광객 사이에서는 부표나 경고판 무시로 인한 사고가 잦다.
캐나다 강 중에는 표면으로는 잔잔해 보이지만, 속에서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소용돌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노스밴쿠버의 린캐넌(Lynn Canyon)으로 거의 매년 10대나 20대가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부분 사고 발생 유형은 다이빙했다가 그 직후 빠져나오지 못하고 순식간에 다른 사람 시각에서 사라지는 경우다.
물놀이 때는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구명조끼 착용을 강조하는 이유 중 하나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는 16명이 익사했다.|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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