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정부는 ISIS 대응 작전에 군 파병을 1년 더 연장하고 예산을 지원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하짓 사잔 캐나다 국방부 장관은 캐나다군은 작전명 ‘임팩트(Impact)’를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수행 중이며, 이번에 1년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캐나다군은 총 850명까지 해당 지역에 반테러 작전 수행을 위해 파견할 수 있지만, 규모를 줄여서 NATO 고문관으로 17명만 현지에 보낼 예정이다. 파견된 캐나다 군인은 요르단과 레바논군의 ISIS대응 훈련을 지원한다. 군 장비로는 C-130J 수송기 두 대를 쿠웨이트에 파견해, 다국적군의 수송 임무를 돕는다.

마크 가노 캐나다 연방 외무부 장관은 30일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 평화와 안정 작전에 C$4,360만을 집행한다고 발표했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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