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캐나다군, 북한 감시 작전 2023년까지 연장 참여

캐나다 국방부는 북한 감시 군사활동인 네온 작전(Operation NEON)에 캐나다군이 2023년 4월 30일까지 연장 참여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네온 작전은 UN 안전 보장 이사회(UNSC)의 대북 제재 이행을 다국적군이 참여해 진행하는 작전이다.

UN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는 2006년부터 2017년 채택됐다. 결의는 북한에 대해 검증 가능하고, 복구 불가능한 방식으로, 완전한 대량살상무기(WMD)의 포기를 압박하고 있다. 마크 가노 캐나다 연방 외무부 장관과 하짓 사잔 국방부 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캐나다는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개발로 야기되고 있는 국제 안보에 대한 위협에 대응해 동맹국을 돕고 있다”라고 밝혔다.

캐나다군은 네온 작전에 군함, 항공기, 군인을 계속 배치해 제재 회피 해상 활동을 주로 감시하게 된다. 특히 UN 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된 선박에서 선박으로 물품 이동 및 기타 금지 품목의 운송 상황을 감시한다.

캐나다 군은 해양 순찰기 CP-140 오로라와 함께 주로 호위함(프리깃함)을 파병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20년 10월 핼리팩스급 위니펙함을 파병했다. 해당 작전에는 미국과 함께 호주,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도 참여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성명에서 “네온 작전 참여는 캐나다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국제 안보 및 안보리 제재 체제 유지의 중요성에 동의한다는 점을 보여 준다”라면서 “캐나다의 방위 정책 방침인 ‘강하게, 안전을 수호하며, 확고히 참여하는(Strong, Secure, Engaged)’ 방향성과도 일치한다”라고 설명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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