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내 쉐라톤 월센터에서 19일 오후 8시경 층계를 차로 내려간 운전자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원래 영상은 이언 램펀트란 사람이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올렸으며, 주말 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원본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아래는 글로벌뉴스 보도 화면 링크.
또 다른 각도에서 찍은 동영상이 트위터에도 올라왔다.
@steeletalk not sure if you have seen this. pic.twitter.com/ZO5lTVzzeF
— r15 (@Rhall15) 2019년 7월 20일
사진 속의 운전자는 층계를 내려가다가 중간에 차를 세우고 나와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구경을 하는 이들에 비키라고 소리쳤으며,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던 거로 알려졌다.
운전자는 계단을 내려 온 후 혼비가(Hornby St.)를 따라갔다.
이 동영상의 여파로 소셜미디어에서는 여성 운전자 비하 또는 아시아계 운전자 비하 발언도 일부 나왔다.
일부는 “역시 GPS앱만 따라가면 위험하다”는 유머 섞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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