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안 하고 일하고 싶다” 캐나다 전문 인력 65% 희망

캐나다 전문 인력 중 65%가 텔레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한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다. 달리 표현하면 인터넷 등을 이용한 자택 또는 원격지 근무를 선호하는 비율이 상당수다. 인력관리 업체 로버트홀이 시행해 12일 공개한 설문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는 하루 평균 53분을 통근에 쓴다. 텔레커뮤니케이션 활용 근무를 하면 통근 시간을 절약해 선호도가 높다. 그렉 실리피 로버트홀 대표는 원격지 근무 가능 조건은 고용주에 대한 매력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라면서 능력 있는 근로자를 찾으려면 보상과 혜택 외에도 유연 근무제 등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격지 근무, 단점도 있다

로버트홀 사는 설문 결과 원격지 근무의 단점으로는, 26%가 “격리된 느낌과 팀 환경에서 동떨어진 느낌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혜택 남용(20%), 대면 시간 부족으로 대인 관계의 부자연스러움(16%)이 문제였다. 실리피 대표는 “회사 중역이 근로자가 생산성과 집중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구와 자원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 설문은 캐나다 국내 18세 이상 근로자 55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Joy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