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밴쿠버, 캐나다 뉴스와 정보

더운 차 안에 남겨진 16개월 된 남자아이가 지난 9일 버나비 시내에서 숨졌다.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9일 오후 5시45분, 킹스웨이 애비뉴(Kingsway Ave.)와 인맨가(Inman St.) 인근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아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버나비 센트럴파크 인근 차 안에서 발견된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아이가 홀로 차 안에 수 시간 방치됐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현장에서 아이의 아버지를 확인했고, 부모가 모두 경찰 수사에 협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아이를 차 안에 홀로 두지 말라고 경고했다.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아직 기소 신청이 이뤄지지 않았다.
디앤 벌리 버나비 RCMP 총경은 10일 “사건 수사는 극초기 단계다”라는 전제 아래, “예방할 수 있었던 죽음이다”라고 말했다.
벌리 총경은 “차에서 내리기 전, 주차장을 떠나기 전에 차를 반드시 확인해보라”라고 부모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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