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지난 주, BC주산 생굴먹고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 다수 발생

밴쿠버 코스털 보건청(VCH)은 생굴 섭취와 관련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했다고 18일 주의를 촉구했다.

3월 14일부터 50명 이상의 VCH관할지역 주민이 생굴을 먹은 후 복통, 설사, 구토 증상을 보이는 급성 장염에 걸렸다.

역학 조사 결과 VCH는 일부 사례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이외의 다른 질병 요인도 있을 거로 보고 있다.

VCH는 생굴을 먹지 말고, 내부 온도 90℃ 이상으로 90초 이상 가열해 먹으라고 권고했다. 또한 조리과정에서 생굴이 다른 식품과 접촉하지 않게 교차 오염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메스꺼움, 경련, 오한, 발열, 구토, 설사로 섭취 후 12~48시간 이내 발생했다.

증상이 나타나면 국번 없이 811, BC헬스링크에 전화하고, 심해지거나 지속되면 의료적 도움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BCCDC(BC주 질병통제청)는 식당과 소매업체에 노로바이러스 주의 공문을 전달했다.

당국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굴이 나온 굴 수확 지역을 폐쇄했으며, 재검사 후 오염이 없으면 다시 수확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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