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즉각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사 밝힌 캐나다인 48%

코로나19 백신이 13일 캐나다에 도착하고, 이번 주 16일부터 첫 접종 진행 계획이 각 주별로 나오면서 백신 접종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는 1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회가 되면 즉각 접종한다는 캐나다인 48%로, 11월 40%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즉각 백신 접종 의사를 밝힌 비율은 65세 이상 그룹이 61%로 가장 높다.

기다렸다가 접종한다는 비율은 31%로 감소했는데, 즉각 접종으로 갈아탄 거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밝힌 비율은 캐나다인 7명 중 1명꼴(14%)이다. 백신 거부 비율은 거의 고정돼 있다.

"즉각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사 밝힌 캐나다인 48% 14 vaccine
2020년 12월 캐나다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 설문 결과.

주마다 거부 비율 큰 차이

앵거스리드는 “거부 비율은 주마다 달라서, 일부 주 보건 공무원들은 다른 주보다 설득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의 경우, 즉각 접종 54%, 대기 후 접종 31%, 접종 거부 9%, 불확신 6%로 접종 거부 비율이 낮은 편이다.

반면에 앨버타에서는 접종 거부가 27%로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비율이 높다.

한편 화이자-바이오텍 백신 사용을 캐나다가 조기에 승인하고,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빨리 백신을 확보한 점에 대해 캐나다인 반은 잘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백신의 효과적인 유통 능력에 대해서는 58%가 신뢰를 표시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관련 설문은 2020년 12월 8일부터 11일 사이 앵거스리드 포럼 회원 캐나다인 1,603명을 대상으로 시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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