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호건 BC주수상, 암 재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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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수상은 자신에게 다시 암이 발병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주 목에 생긴 혹으로 수술과 조직검사를 받은 호건 주수상은 “예후가 좋다”라며 “완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호건 주수상은 2008년 방광암에 걸렸다가 완치된 병력이 있다. 호건 주수상은 “나는 다시 회복할 수 있다”라며 “응원을 보내준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호건 주수상은 방사선 치료를 몇 주후 시작할 예정으로, 12월 말에 결론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동안 주 내각회의와 브리핑은 회상 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주 BC주 부주수상으로 임명된 마이크 팬워스 BC주 공공안전 및 법무부 장관이 호건 주수상을 대신해 대면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다른 장관이 팬워스 장관을 대신할 수도 있다고 호건 주수상은 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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