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상태 일부 지역 21일에도 복구 불능

    ▲폭풍은 멈췄지만, 일부 지역 정전 복구는 뎌디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프레이저밸리 지역 피해가 큰 거로 알려졌다. BC하이드로는 일부 가입자는 21일에도 전력복구가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 내 작은 지도는 현재 정전 지역. 제작=JoyVancouver.com

    20일 폭풍으로 인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내 40만 가입자가 정전됐다. BC하이드로(브리티시컬럼비아 수자원전력공사)는 21일 오전에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며, 약 15만 가입자가 전기가 다시 들어오기를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오후 1시 40분 현재 상당한 진척을 보였으나, 로워매인랜드에서만 여전히 492개소에서 정전이 돼 약 3만8,000여 가입자에게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BC하이드로 대변인은 “지난 몇 년새 가장 강력한 바람으로 예상보다 피해가 크다”라며 “모든 가용 인원을 투입해 복구 활동을 하고 있지만, 워낙 피해가 커 상당수 가입자에게 21일 이내 전력을 다시 공급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일부 가입자는 며칠간 정잔 상태에 있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신주나 전선이 땅에 닿아 있으면 버스 1대 거리, 약 10m 이내로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 JoyVancou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