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대상 치과 클리닉에 BC주정부 예산 지원 발표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정부는 저소득층이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주내 21개소 비영리 치과 클리닉을 대상으로 향후 3년간 280만달러 예산을 지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

니콜라스 사이먼스 BC주 사회 개발 및 빈곤 감소부 장관은 “모든 사람이 치과의사에게 갈 수 있어야 하고, 돈이 치료를 받는 데 장애물이 되면 안 된다”라면서 “건강한 치아 유지는 자신감, 존엄성, 전반적인 행복과 관련돼 있다”라고 말했다.
사이먼스 장관은 최근 캐나다 연방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공립 치과보험 제도에 대한 세부적인 시행 내용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주내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2021년 BC주내 비영리 치과 클리닉은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 진료를 제공하거나 4만7,000회에 걸쳐 할인 요금으로 진료를 제공했다. 주정부는 BCDA(BC주 치과협회)에 예산을 교부해, 협회가 클리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클리닉은 지원받은 예산으로 살균, 엑스레이 기계, 치과 기구 와 소아용 장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BCDA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에는 밴쿠버 시내와 써리에 11개소 클리닉이 “비용절감 클리닉”으로 분류돼 있다. 애보츠포드에도 1곳이 있다. 비용절감 클리닉이 제공하는 요금은 환자의 상황과 조건 따라 차이가 있다. 또한 치료 방식에 있어서도, 일부는 비용 절감을 위해 마취하지 않는(No sedation) 치료 방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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