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장바구니 물가… BC주가 가격 부담 가장 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민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캐나다인이 아침 식사 준비를 위해 2022년 1월에 14개 품목에 대해 장을 본 경우, BC 주민의 부담이 가장 크다.

캐나다통계청의 주별 월평균 소매가격을 기준으로,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주 자료를 정리해보면, BC주는 69달러11센트를 지불하게 돼, 이웃 앨버타주(68달러19센트)나, 온타리오주 65달러7센트, 퀘벡 62달러56센트보다 적게는 근 1달러, 많게는 6달러50센트의 차이가 있다.
BC주에서 판매되는 과일은 다른 주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육류와 육가공품이 다른 주보다 비싼 편이다.

아침 준비를 위한 14개 품목 소매가격

품목/주BC주앨버타온타리오퀘벡
닭가슴살(1kg)14.5614.1813.6213.84
베이컨(500g)7.387.186.937.34
소시지(400g)4.484.284.353.17
우유(1L)2.562.573.302.42
버터(454g)5.095.054.954.18
요거트(500g)3.043.052.782.76
계란(12알)4.744.174.113.10
사과(1kg)5.005.124.925.00
바나나(1kg)1.661.761.481.84
아보카도(개당)1.971.801.822.01
감자(4.54kg)5.886.284.134.61
토마토(1kg)5.655.685.516.22
양파(1kg)4.414.474.754.27
버섯(272g)2.692.602.421.80
주별 총합69.1168.1965.0762.56
2022년 1월 기준, 주별/품목별 소매가격. 자료원=캐나다 통계청/제작=조이밴쿠버

캐나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보면 2022년 1월 캐나다 식품 물가는 6.5% 상승했다. 특히 소고기(+13%)와 닭고기(9%), 생선(+7.9%) 등 육류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랐다.

한편 BC주가 가격 면에서 더 비싸기는 하지만, 다른 주들의 물가 상승률이 BC주보다 높다. 2022년 1월 기준 BC주 물가가 1년 사이 4.3% 오르는 동안, 앨버타는 4.8%, 온타리오는 5.7%, 퀘벡은 5.1% 올랐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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