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자연에 나가면 난 더 건강해진다" 캐나다인 94%

캐나다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자연을 사랑하고, 그 효용을 잘 안다. 비영리 자연보호 단체인 NCC가 캐나다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캐나다인 대부분, 94%는 자연 속으로 갈 때 좀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 좀 더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답했다.
그러나 정작 74%가 “외출보다는 집에 있기가 쉽다”라거나 66%는 “어릴 적보다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었다”라며 자연과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
캐나다인이 직면한 또 다른 문제는 자연 보호다. 80%가 현재 접하는 자연을 후대는 접하지 못하리라고 염려하고 있다.
NCC는 이런 점에 부응해 캐나다 자연 보호 기금 C$7억5,000만을 모금해 약 600만 에이커에 달하는 지역에 500개 자연 보호 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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